조이시티는 모바일게임 `건쉽배틀`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7500만건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 5월 출시된 건쉽배틀은 헬리콥터 전투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인기에 힘입어 지식재산권(IP) 확장에 도전한다.
해상으로 무대를 옮긴 `워쉽배틀`은 출시 1년 후 1500만명 이용자를 확보했다. 올해 10월 출시한 `건쉽배틀:세컨드워`는 서비스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2`와 이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가상현실(VR) 게임 `건쉽배틀2 VR`도 출시 예정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