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 사전등록앱 '모비'가 출시 기대작 '삼국야망S2'의 프리테스터(Pre-Tester) 모집을 진행한다.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오는 13일까지 자사의 사전등록앱 '모비'를 통해 게임 '삼국야망S2'의 프리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야망S2'의 정식출시 전 진행될 사흘간(14~16일)의 프리테스트에 참가할 인원을 모으는 것이다.
모비를 통해 모집된 신청자 중 추첨된 500명이 테스터로 선발되며, 이들에게는 보상으로 헝그리앱의 모비포인트 5만5000점이 지급될 예정이다.
게임 '삼국야망S2'(개발사 스마트게임즈, 운용사 위드허그)는 웹게임 '삼국야망'의 모바일작 '삼국야망S'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전·중·후 3열에 걸친 9칸의 그리드에 6명의 장수를 배치시켜 턴제 전투를 벌이는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로 , 진법효과와 무제한의 성장육성 시스템, 다채로운 병과와 스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프리테스트 참여' 기능을 통해 유저들에게는 출시예정 게임에 대한 사전체험과 아이템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개발사에는 출시전 테스트베드로서 기능을 충실히 해 환영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