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지난 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 생방송 시청 수요 15만건을 분석한 결과 여성 고객은 `데싱디바`, 남성은 `갤럭시S7` 방송을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홈쇼핑모아 이용자 107만명 가운데 여성 이용자는 70.8%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30대가 44.9%로 가장 많았다. 해당 기간 네일케어 제품 `데싱디바`가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했다.
남성은 40대 이용자가 37.4%로 가장 많았다. 갤럭시S7, 삼성 UHD TV를 포함해 디지털 제품이 상위 시청 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