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커플이 또 다시 탄생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샤이아 라보프와 연인인 미아고스가 기나긴 열애 끝에 11일(한국시간)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약 4년간 연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올해 3월에 약혼을 마쳤고, 결혼까지 이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샤이아 라포프와 미아고스 커플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은 여러 차례 목격된 바 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샤이아 라포프와 미아고스의 결혼식은 전통적인 방식 대신 유쾌한 쇼 형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