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고객케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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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식 딜러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대표 그레엠 헌터)는 지난 5일부터 CJ CGV의 프리미엄 문화공간 씨네드쉐프(CINE de CHEF)와 함께 고객케어 프로그램인 ‘Movie & Dine with SSCL’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의 차량 출고 1주년을 기념하는 마음을 전달하기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Movie & Dine with SSCL’은 씨네드쉐프 서울 압구정과 씨네드쉐프 부산 센텀시티에서 영화 관람 및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서현, 분당 판교, 인천, 부산 등 전국 6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를 공식 출고한 고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해당 고객들은 차량 출고 1주년에 맞춰 SSCL이 준비한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씨네드쉐프 압구정과 센텀시티 중 선호에 따라 선택한 프리미엄 시네마에서 영화관람과 계절에 맞게 다채롭게 준비되는 파인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다이닝을 위한 씨네드쉐프 레스토랑에는 SSCL고객만을 위한 예약석과 특별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이번 ‘Movie & Dine with SSCL’ 런칭을 기념하여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SSCL에서 제공한 바우처를 이용하여 ‘Movie & Dine with SSCL’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미드엔진 스포츠카인 718 박스터(Boxster) 메탈카가 증정되며, 한정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SSCL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사장은 “‘Movie & Dine with SSCL’은 기존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강화는 물론, 포르쉐 오너로서의 1주년을 SSCL이 함께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자 기획되었다”면서 “SSCL은 보다 강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는 출고 고객만을 위한 드라이빙 이벤트,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파인다이닝 이벤트 등 차별화된 고객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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