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Eyedi)가 '2016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아이디는 오늘(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에 출연한다.
이날 무대에서 아이디는 데뷔곡 '사인(Sign)'을 비롯해 아직 발표되지 않은 2곡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프 버넷(Jeff Bernat)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은 아이디는 이날 해외 진출로 준비 중인 곡 또한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2016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에는 아이디를 비롯하여 총 33팀의 K팝 뮤지션들이 이틀에 걸쳐 차례로 스테이지에 서게 된다.
한편 아이디는 올 하반기 발표 예정인 두 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