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카이 측이 YG엔터테인먼트 스타일리스트 팀 지은 이사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을 해 눈길을 끈다.
오늘(3일) 카이 소속사 EA&C 측은 "카이와 지은 이사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 2010년부터 함께 해온 스타일리스트 팀"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카이와 지은 이사의 스타일리스트 팀은 지난 2010년부터 약 7년여 동안 함께 해왔다"라며 "스타일리스트 팀 뿐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팀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카이가 지은 이사가 열애 중이며 지은 이사가 카이의 화보 스케줄을 잡고 화보 촬영을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카이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학 박사 출신으로 다수의 뮤지컬에 출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