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대표 제임스 김)은 지난 1일 쉐보레 임팔라 고객 및 가족 200여명을 경기도 여주시 은아 목장에 초청해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이벤트는 평화롭고 한적한 자연을 배경으로 유제품 만들기, 동물과의 교감 체험을 비롯, 푸른 초원에서의 BBQ파티, 매직쇼와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넓은 초원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임팔라 고객 정성민씨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푸른 초원에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낙농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생생한 경험의 장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에게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마련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지속 마련,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