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금융은 크라우드펀딩기업협회의, 엔젤투자협회,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와 공동으로 다음달 6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공동 IR`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성장금융 관계자는 “초기 기업이 대부분인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의 특성을 감안해 엔젤투자자, 엔젤클럽, 엑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 등 초기 전문 투자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실질적 후속 투자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행사에는 파슬넷, 와이즈케어, 엠플로우, 백의민족, 모션블루 등 총 10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