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벤치,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 ‘러브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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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듀오 옐로우벤치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여덟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서울대 공대 출신 김성균과 최어진이 결성한 옐로우벤치는 지난해 10월 ‘속마음’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여덟 번째 OST 가창자로 발탁된 이들은 ‘러브송’ 작사와 작곡에서 편곡 및 가창 전반에 참여해 OST 첫 신고식을 치른다.

‘러브송’은 옐로우벤치 특유의 감성을 터치하는 선율에 달콤함이 깃든 곡으로, 시청자들과 가요 팬들의 반향이 예상된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 Part.8 옐로우벤치의 ‘러브송’ 음원은 24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