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9월 2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2면] 소리(음파)로 모바일결제하는 시대가 오네요. 핀테크기업 피노스가 다음 달 출시하는 음파를 이용한 폰투폰 결제 `알파웨이브`는 스피커 기능이 있는 모든 기기에서 스마트폰 앱 음파로 결제정보를 송수신하는 기술입니다. 고가 POS를 설치하지 않아도 결제는 물론 상품, 매출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더 안전한 결제…소리로 `척척`
2.[8면]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V20` 판매 준비에 돌입했네요. LG전자는 이동통신 3사에 체험존을 설치,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V20 오디오 품질은 사용해봐야 알기 때문에 G5처럼 사전예약 없이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답니다.
◇바로가기:오디오 카메라 자부심…LG `V20` 체험행사, 이통3사 확대
3.[3면]박원순 서울시장이 `2016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콘퍼런스`에서 미래 서울시 교통 비전인 `스마트 모빌리티`을 선포했네요. 박 시장이 밝힌 스마트 모빌리티는 전기자동차 등 첨단 친환경차와 퍼스널 모빌리티가 서울을 누비고, 교통 약자가 맘껏 누리는 교통 환경입니다. 미래 서울시 교통이 기대되네요.
◇바로가기:“서울 `메트로폴리탄 교통` 진화 틀은 공유·친환경·약자”
4.[2면] 제너럴일렉트릭(GE)이 글로벌 조명 사업 재편에 따라 한국 조명 시장에서 철수하고 조명사업 법인 GE라이팅코리아도 청산하네요. GE는 조명사업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와 중남미서 철수하고 북미, 유럽, 중동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GE 조명, 한국서 불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