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마마무가 뉴요커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21일 신곡 '뉴욕(New York)'을 발표하는 마마무는 14일 0시 공식 SNS에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마마무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레드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스타일리시한 뉴요커 느낌을 물씬 풍긴다.
또, 골목길을 누비고 포장마차에서 와인을 마시는 등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모습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뉴욕'은 한국과 미국 뉴욕의 13시간 시차에서 착안해 만든 곡으로, 한국은 한밤중이지만 뉴욕에서는 뜨거운 낮을 보내고 있을 거라는 상상에서 시작했다.
마마무의 새 디지털 싱글 '뉴욕’은 21일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