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훈훈한 추석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3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해진의 추석 인사말이 담긴 4컷의 단편 웹툰을 공개했다.
웹툰을 연재 중인 박해진이 웹툰을 활용해 추석 인사말을 남긴 것.
공개된 웹툰에는 한복 옷고름 매는 법을 어려워하고 있는 소속사 형에게 손수 옷고름을 매주고 있는 박해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복을 차려 입고 해맑은 미소로 “메리 추석”이라는 인사와 함께 추석 인사를 건네는 박해진의 웹툰 캐릭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초 차기작으로 선택한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촬영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