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차태현이 자신의 어머니가 재능기부로 방송에 출연을 하자 다정하게 응원을 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에서는 배우 류승수가 자신의 절친 차태현의 어머니인 최수민 성우를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승수를 돕기 위해서 최수민 성우가 등장했고 차태현의 또 다른 절친인 김종국이 차태현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특히 전화연결 된 차태현은 자신의 어머니인 최수민 성우에 “엄마는 알아서 잘 하실 것. 엄마 종국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라며 다정하게 말하며 떨릴 엄마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