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신지훈이 이시아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부모님의 반대에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KBS1 ‘별난가족’에서는 설동탁(신지훈 분)이 자신의 엄마 정주란(김경숙 분)의 반대에도 강단이(이시아 분)을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란은 자신의 사위 구윤재(김진우 분)의 전 여자친구가 강단이란 사실을 알고 분노를 했고 강단이를 찾아가 아들 동탁과 헤어지라고 다그쳤다.
특히 고민이 깊어진 강단이는 자신의 집까지 찾아온 동탁을 만나주지 않았고, 강단이 대신 나온 심순애(전미선 분)에 동탁은 “강단이씨 절대 포기 못한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지훈, 이시아, 김경숙, 김진우, 전미선 등이 출연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