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이 남다른 야구 사랑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배우 신소율을 자신의 SNS를 통해서 “유니폼 챙겨입기 전 아직은 여유로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지인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남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소율은 특유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상큼 발랄한 표정을 지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신소율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VS LG 트윈스 생중계 경기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