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휴대폰 보험서비스 `KT 폰 안심케어` 출시

KT는 휴대폰 분실·파손 시 보상 혜택에 집중한 `KT 폰 안심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KT 폰 안심케어 는 기존 보험 부가서비스 상품인 `올레 폰 안심플랜` 상품을 개편한 서비스다. 월 이용료를 기존 상품에 비해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월 이용료와 기타 조건 등에 따라 △스페셜 △베이직 △파손 △일반 총 네 가지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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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고객 휴대폰 분실과 파손 시 보장 혜택에 집중한 `KT 폰 안심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KT 모델이 `KT 폰 안심케어`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스페셜 유형의 경우 기존 실 납부금이 매달 5720원이었지만 폰 안심케어는 매달 4600원으로 1000원 이상 저렴해졌다. 통신사 동급 유사 서비스와 비교해도 가장 저렴하다.

김영호 KT 영업본부 본부장은 “KT 폰 안심케어는 고객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폰 안심케어는 전국 KT 매장과 올레닷컴(olleh.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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