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은 기존 가전몰, 렌탈몰, IR사이트로 따로 운영하던 사이트을 통합한 `매직몰`을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 매직몰은 컴퓨터 웹, 모바일, 앱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8일 모두 동시에 문을 열었다. 렌탈 다이렉트 주문, 보이는 ARS 등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소비자는 매직몰을 통해 제품 구매와 렌탈 주문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기능 활용, 스마트폰을 통한 제품 상태 확인, 렌탈 관리 정보 확인 등이 가능하다.
동양매직은 통합 매직몰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양훈 동양매직 미래전략팀장은 “통합 매직몰은 고객과 제품을 직접 연결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채널이자 IoT플랫폼으로 효과적인 쌍방향 정보 전달, 고객 정보 가치 증대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결성을 바탕으로 한 단단한 고객 기반을 형성해 향후 스마트 주방, 환경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