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가 배우 이정재의 단골 음식점을 찾는다.
7일 오후 방송하는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에서는 토니안과 아미가 이정재의 아지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정재의 첫 번째 아지트인 서울 역삼동 일식당을 찾은 토니안과 아미는 이정재가 즐겨 먹는다는 메뉴를 맛보고 극찬을 남겼다.
특히 토니안은 영화 '암살' 속 이정재를 패러디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 신사동 디저트 카페로, 마치 옆집 사람처럼 이곳을 오가는 이정재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명 '청담동 부부'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각별한 우정을 가진 배우 정우성 또한 함께 방문했었다는 직원의 증언에 아미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재의 아지트를 찾은 토니안과 아미의 모습은 7일 오후 8시30분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