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삼국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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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명품 삼국지 게임 ‘소년삼국지’가 서비스 200일 축하 선물을 준비했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소년삼국지’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소년삼국지’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이상을 기록한 명실상부 최고의 삼국지 모바일 게임으로 중국 앱스토어 인기 1위, 최고 매출 3위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OBT 실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2위, 원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으며 서비스 한 달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모바일 삼국지 게임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우선, ‘소년삼국지’는 오는 11일까지 게임 내 메인 던전 및 군단 던전을 완료하거나 반란군을 물리치면 완료 횟수에 따라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200일 풍선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금화, 각성단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나만이 알고 있는 ‘소년삼국지’ 플레이 비법을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글에 덧글로 올린 후 덧글이 200건을 돌파하면, 금화, 체력단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펍 관계자는 “지금까지 ‘소년삼국지’를 재미있게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유저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어 200일 맞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중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년삼국지’는 삼국지 장수들을 소년화한 재미있고 색다른 시나리오와 레벨업에 따라 끝없이 확장되는 풍부한 콘텐츠, 세로형 뷰의 편리한 UI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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