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 크림' 주원료 납작콩,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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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생생정보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자사 제품 ‘와일드 씨드 퍼밍 크림’의 주원료인 ‘납작콩’이 지난 1일 오후 방영된 KBS 2TV ‘생생정보’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식물 영양소에 주목하라!’는 타이틀로 자연 환경에서 스스로 생장하는 자생종이 가진 뛰어난 식물 영양소 효능에 대해 다루었다. 그 중 ‘에피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지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방송에서 이 콩을 연구한 한 연구원은 “140여 종의 콩 중 선별 과정을 통해 피부 미용 효과가 가장 우수한 납작콩을 복원했다” 며  “납작콩이 항산화 및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규명해 최근 제품에 적용했다”고 말했다.

연구원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납작콩’ 성분으로 만들어진 탄력 효능 크림이 프리메라에서 9월에 출시되는 신제품 ‘와일드 퍼밍 크림’이다. 납작콩의 ‘에피카테킨’ 성분과 프리메라의 발아 기술이 만나 완성된 와일드-퍼밍TM이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이다. 유해 성분을 배제한 4-프리 시스템(4-free system)을 적용했고, 오렌지와 베르가못, 일랑일랑, 클라리세이지 천연 향을 사용해 프레시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향취를 느낄 수 있으며, 피부를 탄력 있고 견고하게 가꿔준다.

희귀 복원종 ‘납작콩’에서 발견한 항노화 성분 ‘에피카테킨’을 담은 ‘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 크림’은 전국 백화점 내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면세점, 주요 온라인몰에서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