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 2기 입단식

전국 전문대학 최초이자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을 지난해 창설한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창설 1주년을 맞아 1일 제2기 RNTC 입단식을 열었다.

영진전문대학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지난해 9월 1일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창설됐다.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1기 부사관후보생 31명은 항공정비 전공수업과 군사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내년 3월 임관될 예정이다.

전국 전문대학 최초이자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을 지난해 창설한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창설 1주년을 맞아 1일 제2기 RNTC 입단식을 열었다.

영진전문대학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지난해 9월 1일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창설됐다.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1기 부사관후보생 31명은 항공정비 전공수업과 군사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내년 3월 임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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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 제2기 RNTC 입단식 모습.

제2기 후보생으로 선발된 33명은 지난 여름방학에 공군 교육사령부(진주소재)에 입영해 기초군사 훈련을 전원 수료했다. 이들은 2학기부터 학기 중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 전공과목을 수강한다.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및 정비 일선부대 실무경험 등을 익힐 예정이다.

최재영 총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학군단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 1기에 이어 2기로 선발된 후보생들은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최정예 정비요원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해당 교수와 학과에서 교육과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기 후보생으로 선발된 33명은 지난 여름방학에 공군 교육사령부(진주소재)에 입영해 기초군사 훈련을 전원 수료했다. 이들은 2학기부터 학기 중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 전공과목을 수강한다.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및 정비 일선부대 실무경험 등을 익힐 예정이다.

최재영 총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학군단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 1기에 이어 2기로 선발된 후보생들은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최정예 정비요원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해당 교수와 학과에서 교육과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입단한 김효범 후보생은 “무더위 속에 기초군사훈련을 잘 이겨낸 만큼 33명 동기후보생들이 모두 부사관으로 임관될 수 있도록 명예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후보생은 “고교시절부터 군인의 꿈을 키웠다. 1년6개월 동안 훈련과 학습에 솔선수범하고 공군부사관의 꿈을 이루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입단식에는 최재영 총장과 보직 교수, 학부모, 학군후보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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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 제2기 RNTC 입단식 모습.

이날 입단한 김효범 후보생은 “무더위 속에 기초군사훈련을 잘 이겨낸 만큼 33명 동기후보생들이 모두 부사관으로 임관될 수 있도록 명예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후보생은 “고교시절부터 군인의 꿈을 키웠다. 1년6개월 동안 훈련과 학습에 솔선수범하고 공군부사관의 꿈을 이루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입단식에는 최재영 총장과 보직 교수, 학부모, 학군후보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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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RNTC 입단식 모습.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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