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의 황정민, 정우성 등 특급 배우들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늘(29)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정민·정우성·주지훈·곽도원·정만식 등 '아수라(김성수 감독)'의 주요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이 '무한도전'에 단체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내달 8일 녹화 예정"이라며 "무한도전 '드림' 특집 때 인연이 돼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수라' 팀과 '무한도전'의 만남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