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오는 9월 23일까지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천~오키나와` 노선 왕복 항공권을 최저 21만9000원부터 한정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키나와(인천 출발) 및 오키나와를 경유하는 미야코지마, 이시가키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CGV 주말 영화 예매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는 해당 노선 항공권 구매와 동시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9월 30일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섬은 6~7월 해당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90%에 육박할 만큼 휴가철 대표적 휴양지”라며 “오키나와섬 남서쪽에 위치한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 또한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산호초로 사랑 받고 있는 곳으로 그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오키나와-이시가키 등 일본 국내선 구간은 전일본공수(ANA) 항공기로 운항하는 공동운항편임.
<인천-오키나와/미야코지마/이시가키 노선 스케줄 안내>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