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종영, 해피엔딩 마무리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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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TNMS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마지막회 시청률이 33.5%(이하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회 시청률(53회, 28.0%) 보다 5.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인 것.

이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 마지막에서 이상태(안재욱 분)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위암이 아닌 위선종임을 알고 안심을 했고, 김상민(성훈 분)과 이연태(신혜선 분)는 결혼에 골인했으며, 김태민(안우연 분)은 장진주(임수향 분)와 부모님 축복 속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 후속작으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오는 27일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