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대표 임화섭)는 22일 채용연계형 인턴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4개월에 걸쳐 선발된 인원이 대상이다. 인턴 직원은 연구소 각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인턴직원은 앞으로 공통교육, 학교교육,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월별 HR코칭, 실무다면 평가, 비전발표 등을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채용연계형 인턴쉽은 학교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학교로부터 졸업예정자인 우수 인재를 추천 받아 인턴사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다.
정원용 가온미디어 상무는 “신입 직원의 조직 및 직무적응 실패를 최소화하고, 학생들에게 직무적합성을 고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부서 및 대상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 성장기업부 데스크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