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퓨어킴(Pure Kim)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2016년 하반기 첫 아티스트로 나선다.
미스틱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스포일러 영상의 주인공이 퓨어킴임을 알리는 20여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퓨어킴의 강렬한 눈빛 표정 연기와 몽환적인 보이스가 담겨 있으며, '퓨어킴 펄스(Pure Kim Pearls)'라는 문구를 통해 범상치 않은 신곡이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미스틱에 따르면 신곡 '펄스(Pearls)'는 퓨어킴이 2년 만에 선보이는 맥시싱글 '젬(GEM)'의 타이틀곡으로, 프로듀서 포스티노(Postino)가 작곡하고 퓨어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퓨어킴의 신곡 ‘펄스’가 수록된 멕시싱글 ‘젬’은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