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이용진이 프로젝트 그룹 ‘파이브스타’의 신곡 ‘GO’ 저작권료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한 곡만 줍쇼’의 개그맨 조세호, 이용진, 양세찬,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개그맨 이용진은 프로젝트 그룹 ‘파이브스타’의 신곡 ‘GO’ 저작권료에 대해서 “저작권료에 나오면 ‘올드스쿨’에 쏘겠다고 못 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이용진은 “지난번에 저작권료 390원이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용진, 조세호, 양세찬, 이진호, 남창희가 출연한 TV캐스트 ‘한 곡만 줍쇼’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