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7개 중소 모바일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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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CI

CJ E&M이 중소 모바일 기업과 협력을 본격화한다.

CJ E&M은 라이프스타일 분야 모바일 기업 지원 프로그램(MEBA, Mobile Excellence Business Alliance)` 대상 7개 중소기업를 선정했다.

143개 지원 기업 중 선정된 기업은 △글로우픽(화장품) △스타일쉐어(패션) △아이엠스쿨(학교알림장) △맘스브런치(육아) △맘스다이어리(육아) △만개의레시피(요리) △전국맛집TOP100(음식)이다.

CJ E&M은 마케팅, 기술, 광고 영업 등 노하우를 활용, 7개 기업의 모바일 광고상품 기획과 판매를 지원해 실질적 수익 창출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 CJ E&M이 가진 방송, 음악, 영화 콘텐츠와 연계한 결합형 상품 등을 통해 신규 수익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학 CJ E&M 미디어 솔루션 부문장은 “건강한 모바일 생태계를 만들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생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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