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습생 10人 운명, 누리꾼 손에 달렸다… 온라인 투표 오픈

Photo Image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최종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9일 오전 더블킥컴퍼니에 딸면 현재 음원사이트 지니뮤직에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이하 ‘모모랜드’) 연습생 10인의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지니뮤직 속 ‘모모랜드’ 페이지에 접속하면 연습생들의 단체 사진은 물론 개인별 프로필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표를 독려하는 연습생들의 특별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연습생들을 향한 투표는 하루에 한 번 가능하며, 일주일 단위로 투표 순위가 집계돼 매주 금요일 방송에서 발표된다.

이 결과는 최종적으로 모모랜드 멤버 선발에 반영될 예정으로, 누리꾼들이 투표가 연습생들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

더블킥컴퍼니는 "누리꾼들의 투표가 10인 연습생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된다. 하루 한 번 투표를 꼭 잊지 않아주셨으면 한다"며 "이들의 앞길에 많은 성원과 사랑,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모모랜드’는 더블킥컴퍼니 여자 연습생 10명이 걸그룹 모모랜드의 최종 멤버로 선발되기 위해 서바이벌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