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롯데하이마트, "3Q16 부터 실적…" 매수(유지)-동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동부증권에서 8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3Q16 부터 실적 개선, Valuation 매력적"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2,000원을 내놓았다.

동부증권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동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0.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동부증권에서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내수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채널경쟁력이 약화됐다는 점이 장기적으로 우려스럽지만, 7월부터 품목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숍인숍 출점에 따른 경쟁력 약화국면이 끝나가고, Valuation측면에서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동부증권에서 "2Q16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정부의 에너지 고효율 가전 인센티브 지원 정책에 따른 대형가전 수요가 2분기에서 3분기로 이전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동안 숍인숍 출점 과정에서 약화됐던 펀던멘탈이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7~9월 정부정책으로 인해 이연된 대형가전 수요 회복이 예상되며 3분기 여름가전 상품의 매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갤럭시노트7, 아이폰7 등 신제품 출시로 모바일 외형 성장도 가능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동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8월 89,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2월 72,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72,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는 전고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63,66774,0005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동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72,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3.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74,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동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808매수(유지)72,000
20160728매수(유지)72,000
20160617매수(유지)72,000
20160205매수(유지)72,000
20151109매수(유지)81,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808동부증권매수(유지)72,000
20160808키움증권매수(유지)58,000
20160808IBK투자증권매수(유지)74,000
20160808NH투자증권매수(유지)6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