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롯데하이마트, "본업 회복에 충실하…" 매수(유지)-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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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에서 8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본업 회복에 충실하며 계절성으로 3분기 외형 회복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4,000원을 내놓았다.

IBK투자증권 안지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IB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4.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IBK투자증권에서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지난 2년간 집중적으로 숍인숍 출점에 집중한 나머지 불황 속 모바일 비중 확대로 인한 매출총이익률의 하락과 출점비 증가로 수익성 감소는 불가피했다. 3분기는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의 출시와 기존점의 MD 변화를 통한 점당 매출의 개선과 출점 3년차 숍인숍 점포들의 효율화로 기존점 회복이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감소하며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했다. 특화 점포 31개점의 5% 성장성에도 숍인숍 점포들의 마트 사업환경 영향이 매출액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계절가전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TV, 냉장고 등 객단가가 높은 핵심 대형가전의 매출 감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

한편 "2분기를 기준 하반기는 에너지 고효율 가전 인센티브 지원 정책에 따른 가전 소비 회복, 온라인몰의 SKU확대와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활성화, 특화샵 전환(15년 31개점, 16F 30개점)으로 턴어라운드의 가시성을 높일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IBK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8월 10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2월 74,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74,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63,88974,0005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74,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5.8%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IB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808매수(유지)74,000
20160715매수74,000
20160621매수(유지)74,000
20160205매수(유지)74,000
20151201매수(유지)10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808IBK투자증권매수(유지)74,000
20160808NH투자증권매수(유지)65,000
20160808HMC투자증권매수56,000
20160808메리츠종금증권매수63,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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