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 "대한민국 화이팅, 세현이 화이팅" 여자 100m 접영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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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세현 sns

안세현(21·SK텔레콤)이 접영 100m 준결선에 올랐다.

안세현은 7일 여자 100m 접영 예선 5조에서 3위를 기록해 10시 22분 여자 100m 접영 준결승 2조로 경기에 나선다.

안세현은 57초80의 기록으로 전체 6개 조 45명 중 11위를 차지해 16명이 겨루는 준결선에 진출했다.

안세현이 준결선에서 8위 안에 들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결선에 나아간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4일 안세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화이팅 D-3 rio2016 #olympic #세현이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