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B진흥원,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 명칭 변경

한국데이터베이스(DB)진흥원은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5일 새로 이전한 중구 부영빌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진행한다. 데이터 경제·사회적 가치 증대와 미래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해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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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활용 중심 국내 데이터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데이터 산업 전문기관으로 발돋움 한다. 이영덕 한국데이터진흥원장은 “데이터산업 진흥 정책을 추진해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