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CJ헬로비전, "Top line 부…" 매수(유지)-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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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서 4일 CJ헬로비전(037560)에 대해 "Top line 부진. Bottom line은 안정화"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3,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최남곤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한차례 레벨다운 된 이후 이번에는 직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5.7%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CJ헬로비전(037560)에 대해 "2Q MVNO 사업부터 시작된 영업 정상화 노력은 Core 사업 부문(TV & 인터넷)으로 전이될 전망. 하반기에는 가입자 순증을 플러스로 만들기 위해 비용 집행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상반기에 비해 Top line은 개선, Bottom line은 다소 악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Q 영업이익률은 1Q 9.0% → 2Q 8.6%로 소폭 하락. EBITDA 마진 역시 1Q 31.8% → 2Q 31.0% 하락. MVNO 모집 관련 비용 증분이 없었다면, 마진율은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이었을 것. 따라서 M&A 무산에 따른 타격은 일차적으로 가입자 유치 성과 부진 정도였고, 비용 단에서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만간 회사 차원의 M&A 무산 이후 전략 방향성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략 발표 이후 주가의 방향성 역시 결정될 전망. 상대 Valuation 관점에서는 주당 만원대 이상으로는 회복해야 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4월 18,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7월 13,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3,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는 전고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HOLD(DOWNGRADE)
목표주가14,25017,00011,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3,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8%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DOWNGRADE)'에 목표주가 1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804매수(유지)13,000
20160719매수13,000
20160412매수(상향)18,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804유안타증권매수(유지)13,000
20160720신한금융투자매수12,000
20160719미래에셋증권매수15,000
20160719이베스트투자증권HOLD(DOWNGRADE)11,5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