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샤이니 태민이 강력한 우승후보인 호야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소녀시대 효연, 몬스터엑스 셔누, 인피니트 호야, 샤이니 태민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효연은 뮤지컬 ‘시카고’를 연상시키는 섹시한 무대를 꾸몄으며 몬스터엑스 셔누는 자신만의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강력한 우승우보로 꼽히는 인피니트 호야가 조커로 분한 채 꽉 찬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태민은 검객을 모티브로 한 악마를 표해 환호를 받았으며 최종 189표를 받고 우승을 했다.
한편 태민, 호야, 효연, 셔누 등이 출연한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