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솔비가 자신의 남다른 전생을 당당하게 자랑해 MC, 게스트, 시청자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솔비가 자신의 전생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솔비는 자신의 전생에 대해서 “유명한 무속인 분이 내가 전생에 로마 공주였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솔비는 “바티칸에 가보고 싶어서 유럽에 간 김에 로마에 갔는데 지도를 안 봤는데도 길을 알겠더라..내가 살았던 곳인가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 김구라, 규현, 김국진이 진행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