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로이킴이 반전 과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은 지난 3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고교시절과 대학교 성적표를 공개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A로 가득찬 대학교 성적표를 받았지만 로이킴은 "인터내셔널 학생이라 장학금은 주지 않는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A학점으로 가득한 그의 고등학생 시절에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로이킴은 이날 문제를 풀며 계속해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 했고, 이에 전현무는 “무슨 화장실을 그렇게 자주 가느냐. 방광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로이킴은 "실제 고등학교 때 수영부였는데, 하기 싫어서 자주 화장실에 가서 쉬었다"고 털어놓으며 전교생 앞에서 '작은 방광상'을 수상했음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