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28일 한국방문위원회가 주관한 `2016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에서 직원 100명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고 29일 밝혔다.
미소국가대표는 출입국, 세관, 교통, 음식, 숙박, 쇼핑,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친절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다. 이번 행사는 총 226명을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했다.
전자랜드는 가전 유통사 가운데 미소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중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용산점, 제주점, 명동 쿡앤킹 매장에 중국에 정통한 직원을 배치해 편안한 쇼핑 환경을 조성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자핸드는 향후 사내 행사를 열어 해당 직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