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퍼펙트UV 자외선 차단렌즈, 상반기 150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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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가 자외선 차단 `케미퍼펙트UV 렌즈`가 올 상반기 국내에서만 150만장 판매됐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렌즈 중 동일 기간 최대 판매다.

작년 하반기 판매 85만장보다 2배 가까운 실적이다.

회사 측은 “UV A영역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거의 100% 차단하는 렌즈”라며 “특히 선글라스는 디지털 프린팅 방식 제품 제품으로 염료 착색 방식과 차별화된 품질과 수명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자외선이 눈에 유해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외선 A, B 모든 영역에서 차단률이 높은 케미렌즈에 대한 선택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또 다양한 소비층 요구를 맞추기 위해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한 것도 판매량 제고에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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