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연예반장' MC 토니안과 걸그룹 워너비 멤버 아미가 송혜교의 맛집을 찾아나섰다.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는 스타들이 즐겨 찾는 단골집을 찾아가 체험하고 검증하는 코너로, KBS2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 커플(이하 송송커플) 특집을 마련했다.
토니안과 아미는 송혜교가 즐겨 찾는다는 서울 용산구 한 피자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늘 몸매 관리를 해야 하는 여배우가 피자를 먹는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직원이 갖다 주는 피자를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방문한 곳은 송혜교의 단골 맛집으로 유명한 곰장어 가게였다. 송혜교가 반드시 주문한다는 메뉴는 피부 미용에 좋다는 돼지 껍데기로, 털털한 취향을 짐작케 한다.
'연예반장'은 매주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스타들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2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