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로 이적한 이과인의 이적료가 최고 기록을 깼다.
이과인은 유벤투스로 이적해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됐다.
유벤투스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과인과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과인의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125억 원)으로 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인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36골을 기록, 세리에 A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과인은 3년 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폴리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3700만 유로(약 463억 원)를 받았지만, 3년세 몸 값이 껑충 뛰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