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 수익률 3.9로 상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25일 오후 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46% 오른 10,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지난 1개월간 6.3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우리은행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우리은행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흐름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8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우리은행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하나금융지주 | 3.0% | 17.8% | 5.9 |
삼성카드 | 2.2% | 3.4% | 1.5 |
우리은행 | 1.6% | 6.3% | 3.9 |
삼성화재 | 1.3% | 2.5% | 1.9 |
기업은행 | 1.3% | 4.9% | 3.7 |
코스피 | 0.6% | 4.3% | 7.1 |
금융업 | 0.9% | 5.3% | 5.8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1.68% |
하나금융지주 | 27,500원 ▲2300(+9.13%) | 삼성카드 | 42,600원 ▼450(-1.05%) |
삼성화재 | 270,000원 ▼500(-0.18%) | 기업은행 | 11,800원 ▲350(+3.06%) |
증권사 목표주가 13,500원, 현재주가 대비 29%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1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436,420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055,680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4,492,10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우리은행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4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8.35%, 외국인 50.4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0.4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1.16%를 보였으며 기관은 18.3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4.83%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0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0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0,0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