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두개의 세계'가 첫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효주가 극 중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했다.
2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효주의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드라마 속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 차 오연주의 ID카드를 목에 걸고 있으며,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는 '동이' 이후 6년 만에 'W'로 드라마에 복귀하는 한효주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한 것이다.
'W'는 드라마 '나인'의 송재정 작가와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연출, 그리고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W'는 20일(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