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이 `포켓몬고` 서비스국가에 추가됐다. 이에따라 유럽의 포켓몬고 서비스 국가는 독일과 영국을 포함한 5개국으로 늘어났다.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앤틱은 15일(현지시각)부터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포켓몬고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포켓몬고는 지난 6일 미국과 뉴질랜드, 호주 3개국에서 첫 출시됐다. 이후 독일과 영국이 추가됐다.
존 행키 나이앤틱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200개국에 출시하기 위해 서버 용량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