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다크 타워(The Dark Tower)' 주인공으로 발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택시 기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엔 택시 기사"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택시 기사복을 입고 있다.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모으는 가운데, 그가 어떤 역할 때문에 기사복을 입고 있는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수연은 영화 '다크 타워'의 여주인공 아라 캠피그넌으로 발탁, 매튜 매커너히, 이드리스 엘바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