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존박이 트와이스 사나와 ‘Cheer up’ 업무인 샤샤샤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존박이 출연해 유쾌한 비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사나는 일명 ‘샤샤샤’ 댄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Cheer up’ 안무를 가수 존박과 함께 하게 됐다.
특히 존박은 특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샤샤샤’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이내 “회사에서 혼나요”라며 울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에 존박은 회사 걱정은 제쳐놓고 사나와 ‘Cheer up’ 안무를 마저 소화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존박은 15일 자정 2년 만에 발표하는 자작곡이자 신곡인 ‘네 생각’을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