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재단(이사장 이문석)은 남양주 별내 노블레스빌딩에서 남양주시, LH공사, 미소금융중앙재단, SK미소금융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SK미소금융재단은 경기북부지점을 포함해 모두 2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금융권 혜택과 정보로부터 소외됐던 경기 북부지역에 지점이 개설됨으로써 지역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미소금융재단은 경기 북부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금융 소외계층 없는 서민들이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