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홍상수 감독은 제 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FID Marseille 2016)에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이 이날 영화제 참석한 이유는 자신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세유국제영화제 측은 올해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을 기획한 바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김민희와의 불륜설이 보도된 이후 처음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