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용감한 형제의 히트곡 안무들이 브레이브걸스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14일 정오, ‘쥬스TV’는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씨스타 '나혼자', AOA '짧은 치마', '사뿐사뿐', 선미 '보름달'을 브레이브걸스가 댄스 메들리로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용감한 형제의 뮤직마크 '브레이브 사운드'로 시작되는 영상에는 ‘쥬스TV’ 특유의 잡지 커버 콘셉트가 담겨 있다.
영상 속 빨간색 치마와 하얀색 상의로 맞춰 입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모두 잡지 표지 모델이 돼 서로 다른 곡으로 7인7색의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댄스 메들리 영상은 멤버 7명의 댄스 메들리에 이어 노란색 배경의 잡지 커버와 함께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하이힐' 댄스로 마무리된다.
브레이브걸스의 댄스 메들리 영상은 ‘쥬스TV’ 공식 SNS와 카카오 TV, 판도라 TV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